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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애견카페 ‘오버그로우’, 취약계층 위한 쌀 후원 - 5일 전주지역 도시재생 사업지 대상으로 약 500만원 상당의 쌀(10kg) 170포 후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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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우주기자 승인 2022-08-08 15:57:22 입력 22-08-05 16:48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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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후된 주민생활여건을 개선하기 위한 사업이 펼쳐지고 있는 전주지역 도시재생 사업지 주민들을 위한 후원이 이어지고 있다.

전주시는 5일 최세미 애견카페 ‘오버그로우’ 대표가 도시재생 사업이 추진 중인 용머리 여의주 마을과 도토리골 새뜰마을 주민들을 위한 쌀(10kg) 170포를 기탁했다고 5일 밝혔다.

이날 후원될 쌀은 기증자의 의사에 용머리 여의주 마을 주민들에게 110포, 도토리골 새뜰마을 주민들에게 60포가 각각 전달될 예정이다.

최세미 애견카페 ‘오버그로우’ 대표는 “전주시가 아닌 김제시에서 카페를 운영 중이지만 가까운 지자체에도 선한 영향력을 펼치고자 이번 전달식을 갖게 됐다”면서 “앞으로도 사회를 위해 할 수 있는 게 무엇인지 고민하며 나눔을 실천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용머리 여의주 마을과 도토리골 새뜰마을 외에도 남노송동·전주역세권 등 다양한 도시재생 사업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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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우주기자
reivianjeon@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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