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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충남 대전시, ‘자영업 닥터제’ 추진... 소상공인 혁신성장 지원 - 컨설팅 ·경영교육 및 시설개선비 최대 200만 원 지원… 10일부터 신청·접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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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우주기자 승인 2022-08-12 10:01:03 입력 22-08-10 12:59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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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는 코로나19 장기화와 고물가, 고금리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의 매출 회복과 성공적 자립을 지원하기 위해 지난 9일 ‘자영업 닥터제’를 추진한다고 10 밝혔다. 

자영업 닥터제는 맞춤형 1:1 컨설팅과 경영교육 프로그램, 최대 200  한도의 시설개선비 지원 등을 통하여 소상공인의 자립과 경쟁력 강화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맞춤형 1:1 컨설팅은 경영노하우를 갖춘 전문가가 사업장을 방문하여 사전 경영진단을 실시하고, 점포 실정에 맞게 경영기술  마케팅  법률지원 등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컨설팅 결과, 영업환경 개선이 필요한 점포는 사업비의 80% 범위 내에서 최대 200 원의 시설개선비를 지원한다. 이와 함께 기업형 소상공인으로 성장할  있도록 경영과정 전문교육도 제공받을  있다. 

또한 참여업체의 안정적인 자립기반 확충을 위해 계별 프로그램을 모두 이수한 소상공인은 최대 2천  한도 내에서 소상공인 성장자금을 융자받을  있다. 

소상공인 성장자금은 2 거치 일시 상환이며, 이자와 신용보증수수료는 전액 대전시와 대전일자리경제진흥원에서 부담한다. 

신청은 오는 10일부터 31일까지 온라인(dc.djbea.or.kr) 또는 자영업 닥터제 운영본부(대전광역시 서구 둔산대로117번길 44 엑스포 오피스텔 1027호) 방문 접수도 가능하다. 대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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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우주기자
reivianjeon@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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