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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O인터뷰

‘복지TV강원방송을 사회복지사로, 구성하면서 까지 복지 정신으로 운영하는 모습을 보면서 놀라지 않을 수 없었다. 행사 때마다 방송 기자들이 가는 곳곳마다 함께 돕고, 섬기면서 강원복지TV방송을 이끌어 왔다고 하니’

글. 이성용 한국뉴스발행인/대표

지난 2015년 7월 중순에 본지 월간 한국뉴스가 소리 소문을 듣고, 찾아간 곳은 다름 아닌, 강원도 춘천에 소재한 이창혁 대표가 사랑하는 마인드로 섬기고 있는 복지TV강원방송이었다. 이날 본지 발행인. 김영혜 본지고문. 본지 여승철 중국지사장이 함께 방문했고, 이날, 특히 한중여의도 리더스포럼 김혜경 이사장. 이미희 LUXSENSE 대표가 동참했다.
 이때 우리 일행을 복지TV강원방송 직원들이 나와 먼저 따듯하게 맞이했으며, 이창혁 복지TV강원방송 대표를 예방했다. 이날 이창혁 대표와 대화중에 사회복지사 1급이신 김영혜 본지고문이 나가고 있는 서울 소망교회에서 이곳을 찾으며, 봉사하는 단체를 복지TV강원방송 이창혁 대표가 함께 봉사하고 있어서 함께 기뻐했다. 잠깐이지만, 그의 얼굴 풍채에서도 풍기는 이미지가 그러하듯이 믿음직한 젊은 대표였다. 그는 젊은 나이에 자수성가를 하면서, 사업수입의 전체를 복지TV강원방송을 세워서 전적으로 지원하고 있었다.

인터뷰

질문Q: 이성용 본지 발행인/대표.   답 A: 이창혁 복지TV강원방송대표.

  • Q1 복지와 방송이 쉽게 연결되는 같은 분야는 아닌데,복지계통 방송국 사업은 언제부터 무슨 계기로 하시게 되었나요?
    복지에 대한 관심은 어릴 적부터 부모님을 보면서 항상 가지고 있었지만, 구체적으로 실천한 것은 2011년 10월 9일 제 싸이월드 미니홈피에 올린 게시물로 지인 709명의 공감을 받으면서 시작되었습니다. 제 친구, 후배, 선배들과 자연스럽게 자선모임이 만들어지면서 시작되었습니다.

    <아래 글은 2011년 11월 15일에 제 싸이월드 미니홈피에 작성한 봉사모임 모집 글 입니다.> - 수정 없이 작성된 원문입니다 -
    이번기회에 자선단체를 하나 만들어 보려 합니다!저는 싸이월드를 가입한 3년 전 부터 제 프로필인사말에, 나는 돈 욕심 없이 살아왔었다…하지만 돈과 행복이 비례하지는 않지만 돈이 행복의 최소 조건이고…어느 정도 이상의 돈이 있어야 나뿐 아니라 내가 좋아하는 주변사람들까지도 행복하게 살 수 있을 것 같다!!정도(正道)를 걷는 사업가로서 갑부가 될 것이다.그리고 나중에 자선단체를 만들어서 내 자식들에게 많은 돈을 물려주기보다는…좋은 일을 많이 해서 복을 물려줄 수 있도록 살아보고자 한다!라고 적어놨었습니다.나중에 돈을 많이 벌면 누구나 기부를 할 수 있지만, 저는 아직 재산이 없습니다.하지만 주변에 어려운 이웃을 도울 수 있는 봉사는 마음만 있다면 누구나 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다들 사는 게 바쁘고 힘들다보니, 자주는 힘들더라도 6개월에 한번이라도 마음   맞는 사람들끼리 모여서 양로원에 찾아가 자식들에게 버림받은 노인 분들을 돌봐 드릴 수도 있고,술 한 번 마시지 않고, 5천원~만 원 이라도 여럿이 모으면, 이번 겨울에 독거노인 분들 연탄 이라도 사드릴 수 있습니다!큰 회사를 하고 재산이 많은 사람만 좋은 일을 할 수 있는 게 아닙니다!!요즘 모두가 돈 버는 것만 생각하고 살아가는데, 저와 제 지인 분들은, 돈도 중요하지만선행을 해서 돈보다 복을 많이 벌면서 살아갔으면 합니다!1년에 한번이라도 참석해서 함께 봉사를 가주실 분들…1년에 한번 참석 못할 정도로 바쁘셔도 노인 분들 라면, 연탄 사드리는 것에 단돈 만원이라도 힘을 보태어 주실 분들…저와 뜻을 함께 하고 싶으신 분들은 아래 댓글을 남겨주시거나,방명록에 글을 남겨주시거나, 저에게 문자를 주시거나 전화주세요!저와 전혀 모르는 분들도 함께 해 주세요~^^아직 선행모임 이름도 안 정했고, 멤버도 아직은 저 혼자뿐이지만 ㅎㅎ댓글 또는 전화로 조언 많이 해 주세요~ 따뜻하고 멋진 이름도 정해주시구요 ^^앞으로 어떻게 운영해 나가고, 관리하고, 봉사 다니고, 기부하는 게 좋을지도 많은 조언 부탁드립니다~!<제 후배님들은!! 이건 강제로 가입해야 하는 거 아니니깐,  선행 하고 싶은 마음도 없는데 그냥 제 눈치 보여서 가입하지는 마세요~ ㅎㅎ일회성에 그치는 이벤트가 아니라 평생 해보고자 합니다!! >



    2011년 자선단체를 위한 활동을 시작으로 방송일 또한 2012년 1월부터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26살 때부터 레스토랑과 카페 등을 운영하며 제 미래를 위한 여러 공부를 하던 중, 우연한    기회로 2011년에 강원대학교 ‘동물생명과학대’ 학과기업을 운영하다가 국비가 낭비되고 여러    부조리들을 보면서 이시대의 암행어사가 되고 싶어 강원도 원주에서 기자 일을 시작하였습니다. 그런데 그때 저희 방송사 대표 분이나, 다른 지역 언론사들이 사회정화의 역할보다는 돈이    되는 이권사업이나 광고수주를 위한 취재만 하는 것을 보게 되면서, 제가 생각했던 이상과    현실이 멀다는 사실을 느꼈습니다. 그러다 그만둘까 고민하다가 제가 방송국 대표가 되어서    깨끗하게 어려운 이들을 대변하고, 사회 부조리를 정화 시킬 수 있는 그런 방송국을 만들어    보자 결심하고 제가 춘천에서 운영 중이던 레스토랑과 사업체를 모두 정리하고 원주에서 근무    하던 방송국을 인수하여 기존과는 다른 모습으로 도약하고자 노력하였습니다.
     돈이 되는 이권사업이나 남의 약점을 이용하여 광고를 수주하는 그런 현장에는 가지 않고,    어려운 분들을 위한 행사에 직접 가서 취재만 하는 게 아니라 함께 봉사했습니다.
      큰 행사보다는 지역 곳곳에서 작은 규모로 실천되는 봉사현장을 주로 찾아다니며, 어려운     분들이 억울한 일을 겪으시면, 그런 것들은 그 어디와 협상하지 않고 보도하고 열심히 활동    하다 보니 주변 많은 분들이 추천해주시어 공익채널방송국인 복지TV의 강원도운영권을 맡게    되었고, 복지TV강원방송을 2013년 설립하였습니다.

    Q2 강원도 지역이고 기존 있던 방송국이 아니라 이창혁 대표께서 직접   처음부터 만든 방송국이라고 들었는데 방송국이 근사 합니다.   직원들이 하나같이 표정이 밝고 휴게실에 신경을 많이 쓰신 부분이 보이는데요.   젊은 나이에 방송국대표인데 당연히 부모님께서 도와주셨나요?
      제가 20대 때부터 레스토랑, 카페, 대학교 학과기업을 운영하다보니 부모님 잘 만나서 어릴 때부터 사장 하는구나 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으신데 그렇지 않습니다. 저는 부모님께 금전적인 눈에 보이는 재산보다 훨씬 값진 복을 많이 물려받았습니다.
      봉사로 춘천시민상까지 받으신 아버님과 어머님이 어려운 이웃 분들을 평생 도우시면서, 항상 하시는 말씀이 “우리는 됐고 나중에 우리 아들 복 많이 받고, 착하게 잘 자라서 잘되게 해주세요.” 라고 기도하셨습니다.
      저희 아버님은 청렴한 경찰공무원이시고 어머님은 집에서 살림만 하시는 공무원집안이라 학창시절부터 집안이 풍족하지는 못했습니다. 외식을 해본적은 거의 없고 제가 철없던 어린나이에 친구들은 뭐뭐 먹었다는데 라고 말씀드리면 족발, 피자, 치킨까지도 집에서 어머님이 직접 만들어 주셨습니다.
      하지만 아버님은 제가 어릴 적부터 마음이 따뜻한 여려 교회를 다니시며, 옷이나 생필품,  고기 등을 지원받으시고 많지 않은 공무원 월급이지만 자비를 보테시어 여러 양로원과 고아원을 도우시며, 지갑보다는 마음이 부자가 되어야 한다고 가르쳐주셨습니다.
      일찍 부모님을 여의신 어머님은 동네의 홀로 사시는 어르신들을 친부모님처럼 생각하고 챙겨드렸습니다. 지금까지도 20년 전에 살던 동네의 서류상 자식이 있어 지원은 못 받고 혼자 힘들게 살고계시는 여러 독거노인 분들을 수시로 찾아뵙고, 겨울에는 김장도 다 챙겨드리고 수시로 음식을 해서 챙겨드리며 살고계십니다.
      저희 집에서는 김장할 때마다 아버님과 제가 어머님을 도와 함께하는데, 주변 분들은 식당보다 김장을 많이 담근다고 놀라시다가, 주변 홀로 힘들게 사시는 어르신들을 챙겨 드린다는 것을 아시고, 지금은 어머님을 도와서 함께 김장을 담가주시는 어머님 친구 분들이 많아지셨습니다.  어머님이 그분들을 도우러 가실 때마다 저도 자연스럽게 따라다니며 어머님을 돕다보니 독거노인 분들은 저를 친손자처럼 생각하시고 예뻐해 주셨습니다. 저는 어릴 적부터 재산을 물려주시는 할머니 할아버지는 안계셨지만 사랑을 많이 주시는 할머니 할아버지들이 참 많았습니다.할머니들께서 항상 주변 분들에게 저희 어머님이 친딸이고 저는 친손주라고 소개하실 때는, 말로는 표현 못할 따뜻한 감정과 보람을 느꼈습니다.

       저는 20대에 어려 사업에 관심이 많았지만 아버님께서는  “엄마, 아빠는 우리가족 하루 세끼 챙겨먹으며, 너 공부시키는 돈 말고는 항상 주변에 베풀며     살아왔기에 너에게 사업자금 도와줄 수가 없는 거 잘 알지 않느냐. 우리 같은 중산층 가정     에서는 공부만이 살길이다”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렇게 부모님께서는 제가 공무원 준비를 하길 원하셔서 25살에 노량진 고시원에 공부하러 상경하였습니다. 고시원 생활을 하던 중 공부하다 잠시 쉴 때마다 해외 인터넷사이트를 구경하는 게 취미였는데 미국과 한국의 중고오디오 가격 차이가 많이 나는 것을 알게 되어 주변 친구들한테 돈을 빌려 미국에서 중고 오디오를 구입해 한국에서 그것들을 판매하고, 반대로 미국이 한국보다 시세가 비싼 제품들은 한국에서 구매하여 미국 중고오디오 장터에 판매하여 노량진 고시원방에서 몇 개월 만에 기본사업자금을 만들어 고향인 춘천으로 내려와 일단 무언가 시작하고 훗날을 준비하자 마음먹었습니다. 
      그 후 시설, 권리금이 전혀 없는 폐업한지 오래된 식당자리들을 찾다가 26살 때, 폐업한지 2년 넘은 호프집을 인수하여 돈이 넉넉하지 않다보니, 인테리어 업체에 못 맡기고 3개월 동안 친구들과 후배들이 도와주어 직접 리모델링한 ‘스카이라운지 레스토랑’을 오픈 하였습니다.

      그 후 하루도 쉬지 않고, 매일 직접 가게 문을 열고 닫으며 열심히 운영하였습니다. 가게는 장사가 잘되었지만, 저는 ‘가게는 3년만 하자, 그 안에 다른 사업을 준비하자’ 라는 생각으로 가게도 열심히 하면서 관심 있는 사업이 생기면 그 관련학과로 대학교를 다니고, 남는 시간에는 바리스타, 소몰리에, 자동차 정비 등 시간을 헛되이 보내지 않고자 여유 시간이 전혀 없도록 여러 가지를 배우러 다녔습니다.

      시간부족은 부족이 문제가 아니라 관리의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낭비하는 시간이 없다보니 이 많은 일정을 소화하기에 24시간 이라는 하루가 부족하여 줄일 건 잠자는 시간뿐이라 매일 2~3시간만 자고 열심히 살다보니 사업체도 늘려나가고 돈도 벌고 대학교도 다섯 곳이나 다니게 되었습니다.
    물론 5곳의 대학을 모두 졸업한 것은 아니고 1학년 1학기만 다녀본 곳이 대부분입니다. 졸업장을 따러 간 것이 아니라 무슨 사업을 할까 고민 될 때는, 고민만 한다고 답이 나오는 것은 아니기에 직접 부딪혀 보고자 관련학교로 대학을 간 것이고, 주변 친구들처럼 부모님께 부담 드리며 대학을 다닌 것이 아니라 제가 벌어서 다녔습니다.
  • 제가 29살 때에는 아버님께서 평생을 어려운 분들만 돕고 사시며 오래된 자동차를 계속 수리하며 타고 다니시는 모습이 가슴 아파 아버님께 자동차를 선물해드렸습니다.

    그리고 방송국 휴게실은 본인이 행복해야 타인을 행복하게 할 수 있다 생각되고 잘 쉬어야 일도 잘 할 수 있다고 생각되어 직원들이 편히 쉴 수 있도록 신경 썼습니다.



    Q3 그럼 그전에 다른 사업하시며 벌은 돈으로 방송국 운영하시며   방송국으로는 좋은 일만 하시고 돈은 안 버시는 건가요?
      아직 까지는 그렇습니다. 방송국으로도 돈을 벌어야 앞으로 좋은 직원도 더 뽑고 봉사행사도 많이 하고, 공익프로그램도 제작하고 할 텐데 아직은 말이 아닌 행동으로 먼저 실천하고자 좋은 일만 하고 있습니다.
      저는 솔직히 남을 위해 봉사한다는 생각은 한 번도 해본 적이 없습니다. 남을 도우며 내가 만족을 느끼며 행복함을 느끼는 건 결국 나를 위해 남을 돕는 것이거든요. 저는 제 자신을 위해 제가 좋아서 어려운 분들을 챙기는 것이니 당장 돈이 없고 대출이 늘어가도 지금 일에 만족하고 행복합니다.
      다른 사업할 때는 돈은 잘 벌었는데 돈 벌려고 이일을 하는 것 아니거든요. 제가 이 일이 좋으니 연애한번 안 해보고 휴가 한번 안가고 이렇게 열심히 일만하고 있는 것이지 누가 월급 주는 것도 아닌데 남이 시켜서 하는 일이면 절대 이렇게 못할 것 같습니다.
      그렇다고 제가 독신주의자는 아닙니다. 책임져야 할 직원들과 복지 사각지대가 많다보니 잠자는 시간 줄이면서 열심히 다녀도 아직 할 일이 많아서 일에 소홀해 지기 싫어서 아직은 제 스스로가 조금 미루고 있는 것입니다. 좋은 짝 만나서 저도 이 사회의 모범적인 작은 구성원이 되어야겠지요.  방송국은 확실한 신념과 사명감을 가지고 운영해야한다 생각합니다. 기자들이 남의 약점을 이용해 광고를 받는 것을 방지하고, 공익적인 방송만하고자 기자들의 광고수주를 금지하고 있어 아직까지 복지TV강원방송은 매출액이 0원입니다.
      매출은 0원이지만 저희 직원들은 임금체불 한번 없이 자랑스럽게 근무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말씀드리면 그러면 직원들 월급은 어떻게 주냐고 질문하실 것 같아, 미리 말씀드리자면 창피한 이야기지만 부모님 아파트까지 담보로 대출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그동안 부모님께 손 한번 안 벌리고 걱정한번 안 끼쳐 드리고 살다가, 최근에 와서 직원들은 책임져야하고 복지 사각지대가 많아 할 일은 많은데 저는 현실과 타협하고 싶지 않기에, 부모님께 말씀드렸더니 흔쾌히 집 담보를 허락해 주셔서 제 신념대로 방송국을 운영해 나갈 수 있게 되었습니다.
      복지TV가 이름만 복지TV가 되어서는 안 되지 않습니까. 돈에 변질되지 않고 공정한 보도만하고, 다른 지역방송사와 복지TV강원방송은 다르다는 확실한 모습을 말이 아닌 직접 행동으로 보여주고자, 기사 조건부 광고비를 준다는 연락도 차단, 일체 만나지 않고 그 어디와도 타협 없이 사회정의와 약자들을 대변하기 위한 노력의 영광스러운 결과라 자부합니다.
      이제는 많은 분들의 장애인과 다문화가정, 주변 소외계층 노인 분들과 아이들의 인식개선을 위해 많은 프로그램을 제작하고 싶어 더 이상 자력으로 제작여건이 힘드니 영업사원을 뽑아서 공익 인식개선프로그램 제작 협찬요청을 기자들이 아닌 영업직원이 시도하게 해볼 계획입니다.  지난해에 다문화가정 아이들이 학교에서 차별받고 학교폭력에 취약하다는 소식을 접하고 저희 방송국 자체적으로 다문화가정 자녀 학생들의 인식개선 다큐멘터리를 제작하여 방영하였는데 다문화 가정 중학생들에게 감사인사와 좋은 호응을 얻어 지역 공익행사와 봉사활동뿐 아니라 TV방송을 통하여 앞으로는 전국의 많은 분들이 복지를 실천하실 수 있도록 여러 공익 프로그램들을 제작하고자 합니다.

    Q4 복지TV 방송을 보면 다른 지역 지사들은 개국식을 성대하게하고    그 뒤로 뉴스나 프로그램들은 보이지 않는 것 같습니다.    복지TV강원방송은 개국식 했다는 소식은 못 본 것 같은데    강원도의 뉴스나 프로그램은 가장 많이 보입니다. 언제 개국식을 하셨습니까?
        지역에서 신문사나 방송국이 개국식이나 개국기념일행사를 하면, 광고도 많이 들어오고 협찬품이 많이 들어온다고 들었습니다. 하지만 저는 개국식 할 돈으로 어려운 이웃 한분이라도 더 돕기 위해 개국식은 하지 않고, 직원들과 봉사활동을 하였습니다.  김장봉사현장에서는 취재만 하는 것이 아니라 저희 직원들이 직접 함께 김장봉사를 하고, 연탄봉사현장에서는 연탄 나르기를 도와드리며 취재하였습니다.   공익방송이라는 타이틀에 맞게 행동하려 더욱 노력하고 있습니다.

    Q5 봉사활동 말고 공익행사는 어떤 것들을 하셨나요?
      가정 먼저 기억나는 행사는 지난 추석에 원주시 장미공원에서 복지TV강원방송 자체적으로 소머리곰탕 700인분을 직접 준비해 명절을 쓸쓸히 보내신 노인 분들 600명을 초청해서 소머리 곰탕과 음식을 대접했습니다.
      제가 직접 한달 간 서울, 경기를 돌아다니며 재능기부로 섭외한 개그맨들과 가수들이 이틀 간 어르신들과 지역주민들을 위한 경로잔치와 공연을 진행하였습니다. 그리고 복지TV강원방송을 설립한 후로 매년 설날마다 연세대학교 정경대학원 고위자과정 31기 제 동기 분들과 다문화 가정 200명을 초청하여 원주시 한국관 나이트클럽에서 점심때 떡국과 음식을 대접하고 위로공연을 해드렸습니다.
      친정이 먼 곳에 있어 고향이 그리울 다문화가정을 생각해 준비한행사로 재능기부 마술쇼와 나이트밴드 공연으로 모두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습니다. 추운 겨울이라 많은 분들이 따뜻하게 식사 할 수 있는 장소를 고민하다, 넓고 낮에 영업이 없기에 즐거운 식사와 공연을 할 수 있을 것 같아 나이트클럽으로 장소를 결정하였습니다.
      나이트사장님께서는 좋은 행사에 뜻이 맞아 장소 무료대여와 밴드협찬을 해주셨습니다.  2014년 1월에는 강원도교육청의 지원을 받아 2박 3일간 강원도에 거주하는 다문화 가정의 중학생들과 혼혈이 아닌 가정의 학생들이 서로 편견을 없애고 하나로 화합하는 의미 있는 캠프를 진행했습니다.
      2014년 식목일에는 원주시 따뚜공연장에서 가수 박상민과 JTBC의 히든싱어 모창가수 5인을 섭외해 인근지역 7곳의 고아원 학생들과 사회복지사, 다문화가정, 장애인과 그 가족을 무료 초청한 콘서트를 진행했습니다.
      올해부터는 춘천시 애니메이션박물관에서 어린이날 행사를 5월5일 하루뿐 아니라 어린이날에 근무하는 부모님들을 위하여 어린이날을 포함한 5일간 어린이날 행사를 진행하였고, 이때도 제가 직접 개그맨들과 마술사, 댄스팀, 음악밴드를 찾아다니며 섭외하여 하루 평균 8000명의 시민들이 찾아주신 멋진 축제가 되었습니다.
      그 외 강원도 여러 지역에서 소외계층을 위한 마술쇼공연, 버블쇼, 레이져쇼, 경로잔치, 무료콘서트, 다문화가정 박물관견학, 장애인이나 다문화가정을 위한 다도예절교육, 아동간식 만들기 등 다양한 무료교육과 보람찬 행사들을 정기적으로 진행하고 있습니다.
      저희는 소외계층뿐 아니라 그분들을 옆에서 돕는 사회복지사들에게 힘을 주는 것도 좋은 복지라 생각해 모든 공익행사에 사회복지사분들을 초청하고 있습니다. 저희가 주최하는 공익행사들은 돈을 주고 이벤트업체에 맡기는 것이 아닌 저희가 직접 기획하고 섭외하고 방송국 직원들이 사회 보고 진행도 합니다.

    Q6 앞으로 바람이나 목표가 있으시다면 무엇이 있으신지요?
        모두가 함께 하는, 감동을 주고받는 소외계층을 위한 무료 교육을 늘리고 인식개선 방송 프로그램을 많이 제작하여 편견과 소외감이 없는 그런 사회가 되었으면 합니다. 다문화가정도 이제는 대한민국의 국민이고 장애인은 사고 등의 이유로 누구나 장애인이 될 수 있습니다.
      복지예산이 많이 늘어나고는 있지만 중간에서 옳지 않게 사용하는 분들이 있어 아직도 복지 사각지대에서 힘들어하는 이웃들이 많습니다. 개인의 욕심을 채우려 하는 이름만 공익단체인 곳들을 찾아서 보도하고 지원을 못 받고 있는 어려운 이웃을 찾아서 힘이 되어 드리고 싶습니다.  나아가 10원짜리 하나라도 투명하게 사용되어 믿을 수 있는 복지관이나 복지재단을 만들고 싶습니다. 방송국 일보다는 복지 일에 더 신경 쓰고 방송국은 복지관이나 복지재단을 서포트 하는 역할로 만들고 싶습니다. 기부나 선행에 대한 마인드가 있으시지만 어디를 믿고 기부해야하는지, 어디가 진짜 좋을 일을 많이 하는 단체인지 의심이 들어 기부를 망설이시는 분들을 많이 보았습니다. 이러한 분들이 마음 놓고 나눔을 실천하실 수 있도록 선행의 중간다리 역할을 하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