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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윤석열 대통령, 의사 집단행동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 주재 "의대 정원 증원으로 의학교육의 질 떨어진다는 주장 타당하지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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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국장 승인 2024-03-07 12:09:34 입력 24-03-07 12:09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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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은 지난 6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의사 집단행동에 따른 비상진료체계를 점검하고, 의료 개혁 주요 과제 등을 논의하기 위해 의사 집단행동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이하 중대본) 회의를 주재했다.

 

이날 중대본 회의에는 정부에서는 한덕수 국무총리, 최상목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등 13개 부··, 지자체에서는 17개 시·도지사, 대통령실에서는 이관섭 비서실장, 성태윤 정책실장, 장상윤 사회수석, 한오섭 정무수석, 이도운 홍보수석, 박상욱 과학기술수석 등이 참석했다.

 

윤 대통령은 보름 이상 계속된 의사 집단행동으로 환자들의 생명이 위협받고 국민의 불편이 커지고 있는 상황에서 환자 곁을 지키는 의료진과 성숙한 시민의식으로 협조와 지지를 보내주시는 국민께 감사드린다.”수련 과정의 전공의들이 이탈했다고 국민이 모두 마음을 졸여야 하고, 국가적인 비상체제를 가동해야 하는 현실이 비정상적이다. 이야말로 의사 수 증원이 시급하고 중요한 과제임을 입증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서 윤 대통령은 국민의 생명과 안전에 대한 책임을 방기한 의사에 대해 합당한 조치를 취하는 동시에 이들의 공백을 메울 수 있도록 비상진료체계를 보다 강화하여 국민들의 피해를 최소화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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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국장
kijerk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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